<화이트칙스>FBI 요원의 이상한 사건 해결법 유명한 코미디 영화 추천(줄거리/리뷰/다시보기)

FBI요원들이 변장하는 재밌는 코미디 영화 <화이트칙스>

위장술 하나는 끝내주지만 정작 사건 해결은 못해본 FBI 명물 콤비 마커스(말론 웨이언스)와 케빈(숀 웨이언스)은 순간의 착각으로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일대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들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 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터무니없는 유머와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관객에게 큰 웃음을 준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입니다. 키넨 아이보리 웨이언스가 감독한 이 코미디 영화는 납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부유한 사교계 인사로 비밀리에 잠입하는 두 명의 FBI 요원의 엉망진창인 수사 해결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강등당한 FBI직원들의 최후

"White Chicks"는 FBI 요원인 마커스와 케빈 코플랜드는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기본적인 신원 확인을 안하는 실수를 해 마약범을 놓쳐버리고 맙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급직으로 강등되는 결과를 초래하면서 시작됩니다. 자신들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임무에 자원하게 됩니다. 바로 납치 사건 음모의 대상인 사교계의 상속녀인 윌슨 자매를 보호하여 햄턴스 호텔까지 경호하는 임무였습니다. 사치스럽기로 유명한 부유한 사교계 명사인 Brittany와 Tiffany Wilson은 햄턴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였으나, 자매를 차로 데려다주는 중 교통사고를 내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를 입고 맙니다. 겉모습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자매는 이런 얼굴로는 절대 행사를 못 간다고 말하고, 중요한 행사였기에 마커스와 케빈이 계획을 세우는데 바로 마커스와 케빈 본인들이 보철물과 화정을 이용해 자매로 위장하여 비밀리에 행사에 잠입시키는 엉뚱한 계획을 세웁니다. 케빈(Kevin)과 마커스(Marcus)가 완벽한 윌슨 자매로 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수많은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마커스는 웬 흑인 남자의 마음에 들어버려서 억지로 데이트를 갔고, 케빈은 마커스에게 빠진 흑인 남자를 사칭하며 기자와 데이트를 하는 등 서로 나름의 파티를 즐기고 있던 중 윌슨 자매의 라이벌 가문인 벤더겔드 가문을 용의자라고 의심하게 됩니다. 

누구라도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

마커스(Marcus)와 케빈(Kevin)이 윌슨 자매의 역할에 몰입하면서, 그들은 터무니없는 상황과 사고에 처하게 됩니다. 약혼자와의 어색한 만남부터 패션과 에티켓에 대한 처참한 시도까지,  그 과정에서, 그들은 윌슨 자매의 친구들과 관심사를 포함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만나게 되고, 말 싸움을 하는 장면은 아직도 회자되며 마커스와 케빈의 재밌는 입담으로 유명한 장면도 나옵니다. 말도 안 되는 유머의 표면 아래, "화이트 칙스"는 정체성과 수용이라는 주제들도 탐구합니다. 마커스와 케빈이 윌슨 자매로서의 역할을 탐색하면서, 그들은 인종, 계급,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그들만의 편견과 선입견에 직면합니다. 그들의 경험을 통해, 그들은 진정한 정체성이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성격의 내용에 의해 정의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영화는 또한 사회의 기대에 따라야 한다는 압박과 개성과 자기 수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렇게 완벽한 윌슨 자매를 연기하며 지내던 도중 마커스의 아내가 변장한 마커스를 보고 관계가 안 좋아지며 또 뭔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FBI동료들이 마커스와 케빈의 작전을 보고 하면서 결국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맙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케빈(Kevin)과 마커스(Marcus)는 납치 음모의 진실을 밝히고 범인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국, 그들은 납치 시도를 성공적으로 좌절시키고 가해자를 법의 심판을 받게 합니다. 엄청난 기물 파손으로 직장에서 혼나기도 하지만 복직에 성공하고 마커스와 아내의 관계도 회복 됩니다. 마지막은 윌슨 자매의 친구들을 실제 모습으로 마주치게 되고, 윌슨 자매의 친구들이 나중에 같이 쇼핑이나 가자고 말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화이트 칙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화이트 칙스"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엇박자의 유머와 희극적인 연기를 감상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얻었습니다. 팬들은 이 영화를 영화의 밤과 코미디 마라톤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만들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들, 영리한 풍자,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영화의 지나친 익살스러움과 정치적으로 잘못된 유머를 비판할 수 있지만, 많은 성별, 인종, 성정체성을 비판하는 소재도 없고 기분이 나쁘지 않게 웃긴 개그를 친 영화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영화의 지속되는 인기는 관객들과 소통하고 환영 받는 양의 웃음과 위풍당당함을 제공하는 이 영화의 능력을 말해줍니다. 결론적으로, "화이트 칙스"는 말도 안 되는 유머, 기억에 남는 캐릭터, 그리고 재미있는 웃음 포인트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광란의 코미디입니다. 그것의 영리한 전제부터 옆으로 쪼개지는 개그까지,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멈추지 않는 웃음과 오락을 전달합니다. 그것의 유머가 모두를 위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화이트 칙스"는 그것의 불손한 매력과 전염성 있는 에너지를 높이 평가하는 팬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얻었습니다. 여러분이 오랜 팬이든 처음 발견하든, "화이트 칙스"는 여러분을 소리 내어 웃게 하고 그것의 상징적인 대사를 인용하게 할 것입니다. 2004년 개봉한 이래로, "화이트 칙스"는 코미디 영화의 고전이 되었고 코미디 영화 애호가들의 주식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인용문, 상징적인 장면,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 사이에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좋아하는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코미디에 대한 이 영화의 터무니없는 유머와 사과할 줄 모르는 접근법은 그것을 헌신적인 팬 층과 대중문화에서 지속적인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마커스와 케빈의 익살스러운 익살이든, 윌슨 자매의 과분한 패션과 화려함이든 '화이트 칙스'는 불손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